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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사이트에 자동광고가 설정된 경우 몇 시간 후에 광고 게재가 시작됩니다.

 

승인을 알려온 이메일

 

9월 1일 오후 5시경, G메일이 도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 바로 열었습니다. 8월 16일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올리고 16일 만에 심사결과가 통보된 것이죠.  G메일의 제목이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로 되어 있어 승인되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죠. 메일의 내용은 단 한 문장,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되었습니다'였습니다.

 

 

이메일에 첨부된 광고 설정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사이트에 자동 광고가 설정된 경우 몇 시간 후 eensuh.tistory.com에 광고 게재가 시작됩니다. 자동 광고 설정을 하지 않은 경우 아래 단계에 따라 게재할 광고를 직접 설정하세요',라고 하면서 설정 과정에 대한 안내문이 친절하게 붙어 있습니다. 승인 신청 당시에 이미 자동 광고 설정을 해놓았기 때문에 아무런 추가 액션 없이 그냥 기다렸더니 오후 10시경부터 광고가 뜨기 시작하였습니다. 자동 광고 설정을 하면서 광고를 게재할 위치를 목록 상단, 본문 상단, 사이드바 상단으로 주요 위치 세(3) 군데를 지정했었는데, 사이드바에는 광고가 뜨면서 카테고리가 스크롤이 안되네요. 사이드바 중간으로 위치 변경을 해도 역시 스크롤이 안되는군요. 사용하고 있는 스킨에 따라 이런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는가 봅니다. 그래서 사이드바는 일단 광고할 수 있는 위치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수정 2022 09 24: 사이드바에 게재되는 광고를 반응형에서 300x250 사이즈로 변경하여 사이드바 카테고리 상단, 블로그명 바로 아래에 광고 게재를 활성화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스크롤 장애도 사라졌습니다.>>

 

애드센스에서 제시하고 있는 고급 팁: 사이트에 태그를 최대한 많이 추가하세요.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위치는 목록 상단, 하단, 본문 상단, 중간, 하단, 사이드 바인데 본인이 적정하다고 보는 위치를 선정해 주어야 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킨은 목록 상단, 하단에 광고를 게재할 경우 치환자를 넣어 주어야 하는데, 치환자를 스킨 편집, html에 삽입하는 방법은 인터넷 검색을 하면 친절한 설명을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치환자 [## revenue list upper ##]를 html 133 line에 삽입하고 적용해 주었습니다. 간단하죠. 스킨에 따라 치환자를 넣어줄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고(이 부분은 위치 선정을 할 때 친절하게 자동으로 안내문이 뜹니다),  html에 삽입해 주는 line이 스킨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ctrl+F로 검색하여 정확한 삽입 위치에 치환해 줘야 광고 게재에 에러가 없겠습니다. 상단에만 넣기로 하고 하단은 일단 제외시켰습니다. <<수정 2022 09 13: 목록 하단 광고 샘플이 적절하게 반응되어서 하단 설정을 추가. html 375 line, </s_paging>에 치환자 를 삽입-적용하였습니다.>>  <<수정 2023 02 27자 글부터 본문 중간에 광고를 넣기로 하고 활성화시켰습니다. 글 작성 시나 작성 후 본인이 원하는 장소를 지정해 주면 바로 그 자리에 광고가 실리게 되는 것이죠>>

 

애드센스 승인 신청과정은..

 

G메일 계정으로 애드센스에 로그인하고, 하라는 대로 따라 해 주면 끝. 

 

애드센스 고시니 하는 것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주면서 좀 과장된 표현이 아닐까 싶어요. 심사한다는 게, 구글에서는 신청된 사이트에 광고를 원활하게 게재 가능한가를 확인하는 확인 과정으로 보는 게 아닌가 그렇게 보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이 글은 다음 블로그를 수년간 성실하게 운영해 온 분이 티스토리로 이전 후, 애드센스를 승인 신청하는 경우에 포인트를 맞춰, 승인받기까지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그 과정을 자세히 쓰고 있습니다. 애드센스와 본인의 티스토리를 연동시키기 위해서는 html에 메타태그 코드를 삽입해줘야 하는데 이것이 Key, 중요하죠. 그래서 좀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코드를 복사해서 넣어달라는 위치에 삽입, 적용해 주면 끝입니다. 스킨에 따라 다르겠지만 html 13 line에 삽입, 적용하였습니다. 그러면 '사이트의 광고 게재 여부를 검토 중, 모든 단계를 완료했습니다',라는 확인창이 뜨게 됩니다. 즉, 신청이 완료되었다, 신청이 제대로 작성되었다는 확인입니다. 

 

8월 16일 승인 신청 완료 후, 바로 G메일로 응답이 들어왔습니다. '애드센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시작을 도와드리겠습니다'라는 메일입니다. 승인 신청할 때 이미 다 꼼꼼하게 따라 했다면 추가로 해줘야 할 액션은 없습니다. 그냥 심사결과를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구글에서 심사과정에 관해서 이렇다 하고 그 기준을 공개해 준 것은 없습니다.

 

전적으로 구글에서 정한 내부 기준이겠고, 뭔가 중요시하는 사항이 있긴 있을 텐데 알 수 없는 노릇이죠. 짐작만 할 수밖에 없는데, 사실 이 부분을 너무 심각하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던데요.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수년간 성실하게 운영되어 왔고, 마약, 범죄, 도박과 같은 사회, 윤리,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주제의 블로그가 아니라면 누구나 거의 다 승인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두가 아니고 거의 다라고 표현한 것은 어쨌든 승인은 구글이 일방적으로 하는 심사과정이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는 무엇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게시글이 많지 않은 신설 블로그도 승인을 내주고 있는 것을 보면 방문자 데이터는 크게 심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글을 잘 쓰고 못 쓰고 하는 것도 크게 영향을 줄 것 같지 않고요. 정보성이냐 아니냐도 큰 문제는 아닐 듯싶습니다. 승인 후에 보니, 먼저 목록 상단에 광고가 뜨고, 이어서 월간 방문자 데이터 상위 글에 광고가 순차로 게재되던데요. 모바일(스마트폰) 환경에서의 광고가 PC환경보다 먼저 뜨네요, 모바일과 PC에 뜨는 광고가 서로 다르게도 뜨는데요. 모바일이 마치 별개의 블로그처럼 인식되는 느낌입니다. <<수정 2022 09 21: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바로 뜨는 경우도 있지만 새 글을 포스팅하면 PC에서는 광고가 뜨는 게 늦네요,  2~3일에서 늦으면 4~5일 정도 걸리기도 합니다. 모바일(스마트폰)에서는 즉시는 아니지만 바로바로 광고가 뜹니다. 이 점 이해하기는 어려우나 분명 PC와 모바일 버전은 따로 놀고 있습니다. 광고의 내용도 서로 다르니 별개의 블로그로 애드센스는 인식하고 있나 봅니다.>> <<수정 2022 12 19 글 작성 시 SEO 최적화에 따라 h태그 준수, 사진의 크기 용량 줄여주면서 새 글에 광고가 뜨는 시간이 빠른 건 10분~20분 이내, 늦어도 1~2시간 이내에 뜨고 있습니다. 광고는 URL 색인 생성 전에 뜨고 있습니다. 광고 뜨는 것과 URL 색인 등록 되는 것과는 관련 없습니다.>>

 

승인 신청 후에 승인에 플러스되도록 고려한 사항은 특별한 것 없습니다.

 

다만 새 글을  포스팅할 때 맞춤법 테스트를 해 줬습니다. 다음 블로그 시절에는 안 했었죠.

그리고, 티스토리로 이전되면서 다음에도 사이트 등록해 주었고, 구글, 네이버에도 사이트 등록을 다시 했습니다. 다음블로그 시절에 등록된 사이트와 별개의 사이트로 보고 티스토리로 사이트 등록을 신청하고, 소유권 확인까지 했습니다. 사이트맵과 rss도 제출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검색을 최적화시킨 것이죠. 구글인 경우 URL이 생성되지 않은 글들이 의외로 많아 일일이 구글 서치 콘솔에서 로봇 테스트, URL 검사하고, 바로바로 등록 신청해 주었습니다. 결과는 대폭 개선되기는 했지만 문제는 등록 신청했다 해서 URL이 바로바로 다 생성(등록)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애드센스 광고가 게재 시작되기는 했지만, 

 

중요한 것은 광고 클릭 건수죠. 얼마만큼의 수익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내 블로그가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다면 티스토리로의 이전은 중요한 환경 변화입니다.

승인 신청은 망설이지 마시고, 우선 신청하고 2주 기다리시면 애드센스 광고가 시작됩니다. 

그 첫 단추는 수익-애드센스 관리 클릭!!입니다.

 

 

글번호: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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