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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유적지를 둘러보고 출발점인 광나루로 돌아오는 52 km 라이딩입니다.

한강변 자전거전용길로 팔당을 지나 봉안터널을 빠져나와 달리다가 능내역 직전에 만나는 건널목에서 우측 다산로로 빠지면 됩니다. 다산로는 2차로인데 왼쪽에 황토색 콘크리트로 포장된 인도가 넓어 자전거 타기에 큰 무리 없습니다. 중간에 고갯마루까지 약 2 백여 미터의 경사도 10%의 오르막을 넘어 내려가면 다산유적지 주차장에 들어서고 왼쪽으로 가면 다산문화관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다산생태공원입니다. 팔당호변 따라 생태공원 조성이 잘되어 있어서 언뜻 두물머리에 온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군요.

 

자전거길 달리다 이 건널목에서 직진하면 능내역, 우측 다산로로 빠져 약 2.1 km 가면 다산유적지입니다.

 

다산문화관

 

다산기념관

 

여기에 자전거 세워 놓고 왼쪽으로 출발, 걸어서 공원을 한 바퀴 돌아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잔디광장

 

할미꽃이 무리 지어 피었습니다.

 

금낭화

 

황매화(?)

 

박태기꽃

 

포토존

 

가을볕 갈대사이로 봄볕의 호수물결이 비치고 있죠,

 

 

 

 

 

포토존이 또 있네요,

 

인증샷

 

 

다산 정약용 저서 포토존입니다.

 

창포

 

아그배나무꽃(?)

 

꽃사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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