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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폭포, 옛 채석장의 화려한 변신, 1997년 완공된 동양최대의 인공폭포,
밤하늘 어둠을 수놓는 현란한 조명아래 오색 폭포수가 춤을 춥니다. 가운데 가장 높은 51m의 용마폭포, 왼쪽에 21m 높이의 청룡폭포, 우측에 21m의 백마폭포, 거대한 세(3) 폭포에서 한꺼번에 쏟아지는 물소리는 한방에 한밤의 무더위를 날려 보내주네요. 야간조명은 2019년 서울특별시 좋은빛 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그 화려한 아름다움이 인정된 여름날 야간산책의 명소입니다.
용마폭포공원 산책 2km,
자전거 라이딩 거리는 10km입니다.
글번호: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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