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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영화사는 약 1300여 년 전

 

 

서기 672년(신라 31대 문무왕 12년)에 의상대사께서 창건하셨다고 하는데,

 

 

그 후 1395년 용마산 기슭 군자봉에 옮겨졌다가,

 

 

1907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왔으나,

 

 

현재의 사찰 모습을 갖춘 것은,

 

 

중창의 원력을 세우신 태공 월주 대화상에 의하여 1997년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대웅전 안에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왼편에는 일체중생의 고통을 대자대비로 구제하여 주시는 관세음보살님을 모셨고,

 

 

오른편에는 지옥중생을 구제하여 주시는 지장보살님을 모시고 있는데,

 

 

미륵전은 소원성취하는 영험 있는 기도처로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법을 설하며 몸소 자비를 구현하시다가,

 

 

육신의 나이 여든으로 세상을 떠나가셨지만

 

 

 

그 가르침은 어두운 밤에 등불처럼

 

 

중생의 앞길을 밝게 비추고 있고

 

 

부처님은 큰 힘이 있어

 

 

모든 장애와 마군을 항복받으므로

 

 

대웅이라고 합니다. 참조 <아차산영화사 안내문>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출발, 영화사를 둘러보고 평강교를 돌아 아차산생태공원(온달-평강 조각상)으로 돌아와 오늘의 트레일링을 마치면서 걸은 거리는 3.1km 됩니다.

 

광진둘레길의 출발점인 평강교입니다.

 

아차산생태공원 만남의 광장 옆 화단에 세워져 있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조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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