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만추로 넘어가는 11월입니다. 서울숲을 찾아 은행나무숲길을 한번 걸어보시죠, 성수대교 아래에서 진입, 바람의 언덕 아래로 내려가면서 보면, 하늘도 노란잎으로 가려져 있고 숲속 길바닥에도 떨어진 은행잎으로 노랗게 수북히 덮여 있습니다. 하늘로 쭉쭉 뻗어 오른 그러나 굵지않은 은행나무들이 빼곡한 숲속에는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데, 지난 며칠 쌀쌀하던 날씨가 풀리고 오늘 오후는 따뜻해지면서 이곳 은행나무숲을 찾아온 분들이 많네요. 늦은 오후에 가볍게 자전거로 다녀왔는데요, 라이딩 거리는 19.5 km 됩니다. 사진은 미러리스 소니a6000(selp1650), M모드입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