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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릉 전경, 홍살문, 푸른하늘, 정자각, 좌우에 울창한 키 큰 나무들

홍살문 너머 가운데 정자각, 우측에 비각이 있고 멀리 보이는 인릉입니다.

 

푸른하늘, 정자각, 뒤로 울창한 숲,

인릉은 조선 제23대 순조와 순원왕후의 합장릉인데요,

 

정자각 우측 옆면, 푸른하늘, 뒤로는 키 큰 나무 숲,

원래는 파주에 장릉 가까이 모셔져 있다가,

 

왼쪽에 비각(올려다 본 사진), 우측에 정자각 우측면, 푸른하늘,

1856년에 이곳으로 옮겨왔습니다.

 

나뭇잎 다 떨어진 나목, 키 큰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정자각,

인릉은 봉분에 병풍석을 두르지 않고,

 

명품 소나무 아래에서 바라 본 정자각, 우측엔 능역,

12칸의 난간석만 돌렸습니다.

 

헌릉 전경, 홍살문, 푸른하늘, 가운데 정자각, 뒤로 능침, 뒤로 울창한 숲, 좌 우에 키 큰 나목들,

홍살문에서 바라본 헌릉입니다.

 

정자각(좌) 비각(우), 뒤로 능침,

헌릉은 조선 제3대 임금 태종과 원경왕후 민 씨를 모신 쌍릉입니다.

 

정자각, 푸른하늘, 좌 우 키 큰 소나무들,

정자각

 

신도비 내부, 거북받침, 비석,

신도비

 

신도비 뒤, 우측으로 명품 소나무 군락, 푸른하늘,

비각

 

명품소나무 군락지,

오른쪽에 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석물, 문무인석, 눙침, 곡장, 푸른하늘, 좌우 소나무, 뒤로 소나무 숲,

헌릉의 능침은 병풍석과 난간석이 둘러있고 문무인석(文武人石)이 두 쌍이며 혼유석 아래의 고석(鼓石)이 5개인 것이 특이하다고 하네요.

 

명품 소나무 아래로 바라 본 신도비긱 뒤

비각 안에는 1424(세종 6년)와 1695(숙종 21년)에 세운 신도비(神道碑)가 모셔져 있습니다.

 

정자각의 아름다운 녹청색 단청

능상(陵上): 왕과 왕비의 무덤을 말하며 병풍석이나 난간석이 주위를 두르고 있는데 봉분(封墳)이라고도 합니다.

 

정자각으로 오르는 돌계단, 정교하게 다듬었네요,

곡장(曲墻): 능상을 보호하기 위해 삼면으로 둘러놓은 담장

 

정자각 아래에서 뒤돌아 본 홍살문

병풍석(屛風石): 능상의 봉분을 보호하기 위해 봉분의 주위를 12면으로 둘러놓은 돌

 

소나무 솦 속 쉼터 벤치 3개

혼유석(魂遊石): 혼령이 노니는 곳(상석)

 

명품 소나무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본 사진, 푸른 하늘,

정자각(丁字閣): 제사를 모시는 제향공간의 중심 건축물로 정청과 배위청으로 나뉘며 두 개가 합쳐진 모양이 정(丁) 자 같다 하여 정자각이라 하고 단청이 되어있습니다.

 

햇빛에 반사되는 붉은 산수유 열매

홍살문(紅箭門): 신성한 지역임을 알리는 문, 홍문, 홍전문이라고도 합니다. 참조 <헌릉 인릉 안내문>

 

돌아나오는 커브 길&#44; 좌우에 울창한 나목&#44; 나무 사이로 보이는 정자각&#44; 걸어가는 탐방객 남 3&#44; 여 1&#44; 길게 누운 나무 그림자&#44;

오늘의 라이딩은 광진교-청담 2교-탄천-대곡교-헌릉로-세곡동 4거리-헌인릉을 왕복한 44 km입니다. 

 

글번호: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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