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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생태원 입구입니다. 우측 담벼락을 따라..

 

 

메타세쿼이아 키 큰 나무들이 한 줄로 줄 서 있습니다.

 

 

습지생태원으로 들어가면 생태원학습장, 조류관찰대, 습지조화원, 장수식물원, 유아숲체험장, 자연학습장, 제비서식쉼터, 목공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데,

 

 

봄-여름-가을 철 따라 아기자기한 풍경이 조금씩 다를 것 같네요. 지금은 한겨울 풍경..

 

 

앙상한 나뭇가지, 나목,

 

 

바싹 마른 잡초, 회색 콘크리트 구조물,

 

 

조류관찰대에서 보이는 조류는 까치뿐,

 

 

습지조화원(연못)에는 노란 억새,

 

 

찬바람에 휘둘리는 갈대,

 

 

연못은 꽁꽁 얼어 있고,

 

 

연못에 자라던 수생 식물들은 지금 어름 아래에서 동면 중이겠지요..

 

 

이곳은 제비 서식 쉼터인데요, 제비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서 5월~8월 사이에 볼 수 있다고 안내문에 쓰여 있긴 한데.. 정말 볼 수 있을까요.

 

 

여기 유아 숲 체험장에는 모래놀이터, 다람쥐산책로, 거미줄놀이, 통나무징검다리, 밧줄다리 같은 놀이 시설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여길 오면 좋아할 것 같네요.

 

 

어린이 놀이시설 및 바닥재는 고압스팀 살균소독을 하고, 모래 놀이터는 기생충란 검사(1년 2회),

 

 

중금속 검사(1년 1회), 모래소독(하절기 2개월 1회, 동절기 3 개월 1회)하여 관리되고 있습니다.

 

 

밧줄다리

 

 

화재진압용

 

 

목공소는 문이 닫혀 있습니다.

 

 

오늘의 라이딩은 광진교-서울숲-습지생태원을 왕복한 약 22  km입니다.

 

 

글번호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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