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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교 아래에서 진입하는 산책길인데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입니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유니온타워이고 그 미사대로 우측 편에 스타필드입니다.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올려다 보이는 스타필드

 

유니온타워를 지나 이 나무계단을 오르면 신세계백화점이죠.

 

별 모양의 장식이 많은데요, 울타리(난간)에 LED 조명과 함께 야경이 화려하겠어요.

 

스타필드는 하남의 명소, 대형 복합쇼핑몰입니다.

 

오늘 몰려든 승용차들로 주차장은 전층 만차여서 차단봉 앞에 대기하고 있는 승용차를 주차장에서 출차하는 대수에 맞춰 주차장 진입을 시키고 있네요.

 

그렇게 늘어선 승용차들은 미사대로를 가득 메우고 유니온 타워 앞까지 늘어서 있습니다. 

 

스타필드는 지상 4층에서 지하 4층까지 축구장의 70배 크기인 연면적 46만 평방미터(약 15만 평)에 달하는 국내에서 단일 건물로는 최대의 쇼핑몰입니다. 유리천장을 통하여 하루 종일 자연광이 들어오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스타필드에서 바라보는 한강 팔당대교 건너 우측에 예봉산입니다.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메가박스, 영풍문고, 수노래연습장 등에서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신개념 스포테인먼트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도 있고,

 

루이뷔통, 구찌 등 해외 유명 브랜드부터 신세계백화점 트레이더스 이미트 등에서 선 보이는 장르별 전문관, 레저를 결합한 체험형 전문매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데블스도어 맥주, 3대를 이어오는 의정부 평양면옥의 물냉면 등,

 

프리미엄 다이닝의 세계를 선보인 고메스트리트, 신개념 푸드코트 잇토피아에서 미식의 즐거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탁월한 접근성으로 수도권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최적의 나들이 코스라고 자부심을 갖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참조 <스타필드 홈>

 

오늘의 사진은 소니 미러리스a6000(sel28f20)에 SCN-풍경모드(자동)입니다. 단렌즈(sel28 f20)를 물려 옥외 건물의 다양한 화각을 담아보고 발줌도 익혀보고,

 

조명이 잘된 실내도 담아보고 해서 선명한 단렌즈의 맛을 체험한 하루였습니다. 

 

조명이 밝고 은은한 쇼핑몰(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실내 색감, 분위기는 단렌즈가 잘 담아내고 있네요,

 

너무 어둡게 보이지도 않고 진하게 보이지도 않고,

 

크롭바디에 28mm는 화각이 충분히 넓지 않다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죠.

 

밖은 추운데,

 

쇼핑몰(실내)에는 후끈 더워서 렌즈에 결로 생기기 쉬운 환경인데요, 다행히 실내 습도는 높지 않은 오히려 건조한 편입니다. 겨울에 비닐하우스 온실에 들어가면 렌즈에 금방 김이 서려 당황스러운데 그런 현상이 안 생기네요.

 

매장 다 돌아보고, 출구로 나왔습니다. 

 

산책로 따라가면 유니온타워 잔디밭으로 길이 이어집니다.

 

유니온 타워 잔디밭에서 바라보이는 스타필드의 옆모습입니다.

 

 

돌아오는 길, 암사 정수장 앞 오르막길을 칼라추출 모드로 담았습니다. 노랑 반사 스티커만 선명하죠. 이 고개를 넘어가면 3단 가파른 내리막길이 암사대교밑으로 내려갑니다. 오늘의 라이딩은 광나루-잠실철교-하남 스타필드를 왕복한  40 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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