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13)-상적천-고등교

 

탄천에서 둔전교 지나 상적천길로 들어서 타고 가다 보면 왼쪽에 농원들이 밭도 갈아 놓고 비료도 쌓아 놓고 분주한 모습들입니다. 분양받은 주말농장을 가꾸는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승마장도 있는 거 같은 다음 기회에 한번 들려 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고등교에서 유턴으로 돌아 내려와 둔전교를 건너 한강자전거길을 따라 광나루로 돌아온 약 46 km의 가벼운 라이딩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 잠실공원(선착장)에서 어두워지는 저녁풍경과 하늘에 두터운 구름이 붉게 물들어가는 저녁노을을 담아보았습니다. 

 

왼쪽은 종합운동장

 

멀리 청담대교입니다.

 

종합운동장의 조명타워에는 불이 안 들어왔네요..

 

우측 자전거길에 자전거가 저녁시간인데도 많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우뚝 솟아 보이는 롯데월드타워

 

왼쪽 오른쪽의 꽃들이 너무 어두워 보입니다. 

 

강 건너에는 자양동, 해가 지면서 하늘의 색깔이 금방 금방 바뀝니다.

 

멀리 남산타워가 아주 작게 보이죠..

 

 

강 건너는 동서울,

 

새내동(신천동), 우측은 종합운동장 진입로.

 

 

 

 

 

 

 

 

 

 

 

 

 

해가 완전히 지면서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멀리 가운데에 남산타워.

 

오른쪽에 잠실대교, 가로등 불빛이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