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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51코스 잔여구간: 바람 불어 거친 파도치는 대부도 해변길 방아머리해변, 이어지는 북망산 산길 - 펜션촌 - 구봉도 산길(구봉공원 - 구봉약수터 - 개미허리) - 서해안의 절경 구봉도 낙조전망대

 

도보여행 안산(대부도) 51코스 잔여구간<<대부도관광안내소 - 방아머리해변 - 북망산 산길(서원마을 - 방아머리경로당 - 북망산 정상 - 하산길) - 펜션촌 - 구봉타운길(정류장) - 구봉도 산길(구봉공원 - 구봉약수터 - 개미허리 아치교 - 흔들다리) - 낙조전망대 - 개미허리 - 해변길(할매할배바위 - 낙조마을 종현동) - 구봉타운길(지난번 중탈 정류장)>> 합 10.4km,
하이라이트: 방아머리해변, 구봉도 낙조전망대,
교통편(도보여행): 123번 버스(안산역 - 방아머리선착장), 똑버스(구봉타운길 - 북동삼거리), 123번 버스(북동삼거리 - 오이도역)
자차이용한다면: 낙조마을(종현동) 주차
유의사항: 해변길 물때 확인

 

안산역에서 타고 온 123번 버스에서 방아머리선착장(정류장) 하차, 조금 이동하면 대부도관광안내소 정문 앞에 스탬프함 기다리고 있습니다. 왼쪽으로 코스 출발, 해송길 따라가는 해솔길 1코스에 진입, 함께 갑니다.

 

방아머리해변

 

빼곡한 해송들 사이로 펼쳐지는 방아머리해변, 

 

방아머리해변에 세차게 불어대는 바닷바람,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선착장 입구에 설치된 하트조형물, 포토존이죠. 큐피드의 화살이 꽂힌 하트에 가득 담긴 초콜릿 캔디구슬은 달콤한 스위티,

 

 

새우깡에 몰려든 갈매기들,

 

새우깡에 관심 없는 갈매기들은 해변에 따로..

 

바다는 푸른 바다가 아니네요, 강풍에 밀려드는 거친 흙탕물 파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모자끈부터 조여야죠.

11초 영상 클릭 https://youtu.be/NBza_rH2qBM

 

 

해변길에서 올라와 차로(대부황금로) 따라가다가 주유소 뒷길로 진입, 

 

홀리데이캠핑파크를 지나 나지막한 뒷동산 산길에 진입, 북망산 자락길이죠.

 

북망산 산길

 

산자락, 서원마을, 어느 마당을 지나는데 사납게 짖어대는 검둥이, 목줄 끊어질라 무섭네요. 

 

동네에서 내려다보니 대부도에 랜드마크가 하나 더 생겼네요. 베이커리카페입니다.

 

서원마을에 경로당 이름은 '방아머리경로당'입니다. 주소지는 대부북동 서원길이네요.

 

동네에 배추밭 텃밭, 배추향이 배어납니다.

 

길가에 넝쿨장미도 새빨갛네요.

 

북망산 정상 입구에 이정표(전망대 0.3km), 구봉도 2.1km,

 

빼곡한 송림길, 오르막입니다. 

 

나지막한 산인데 계속 급경사 오르막 안전로프길이 정상까지 이어집니다.

 

북망산 정상에 명품소나무, 몇 년 전에 올라와 보았던, 해풍에 휘어진 듯한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정상 급경사 개활지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안전그물망이 깔렸습니다. 

 

 

내려가는 하산길도 올라온 만큼 계속 급경사 내리막 안전로프길, 

 

펜션촌

 

산길을 다 내려가면 펜션촌입니다. 카페시모펜션, 바닷가펜션, 

 

미인송 원더월드 촬영지입니다.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미인송이란 이 두 명품 소나무를 의미하는 것이겠죠. 

 

다시 멋진 건물의 펜션들, 레드스카이, 스케치, 노을이 아름다운 펜션 등..

 

15:31분, 구봉타운길, 지난번에 중탈 했던 정류장이죠. 낙조전망대를 돌아보고 다시 이 자리로 돌아옵니다.

 

구봉도 산길(구봉공원 - 구봉약수터 - 개미허리 - 흔들다리)

 

구봉공원 앞 구봉해변, 오늘은 늦가을을 재촉하듯 계속 강한 해풍이 불고 있습니다.

 

야간에 해변길 통행금지는 이해가 가지만, 

 

구봉도 산길 진입을 금지해 놓은 것은 이해가 안 가는데요.

 

해솔길 통행주의 안내문에 물때를 확인하라고 되어 있어 QR 확인하니 오늘 14시경이 만조네요. 현재시간 15:52분, 해변에는 아직 바닷물이 출렁거리겠는데요, 그래서 금지테이프를 둘러쳐 놓은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산길로 갔다가 해변길이 아닌 산길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잡기로 하고 구봉도 산길에 진입하였습니다. 

 

낙조전망대까지 2.1km, 아홉 봉우리가 있어 구봉도인데 짧은 거리이지만 오르내림이 반복되는 산길이어서 왕복 시간예측이 쉽지 않은데요. 아무튼 쉬엄쉬엄 가보기로 합니다. 

 

산길에 특이한 조형물들, 올빼미, 고슴도치를 닮아 보이기도 하죠. 구봉약수터는 패스, 

 

우측 해변에 철석거리는 세찬 파도소리, 구봉이(구봉도 정상 95.8m)는 비켜 지나가네요.

 

오고 가는 등산객들이 보이네요, 동행길을 걷고 있습니다.

 

몇 번째인지.. 내리막길을 내려가니,

 

구봉도 포토존 개미허리 아치교입니다.

 

16:40분, 개미허리에서 내려다보니 선돌바위(할매할매바위) 쪽으로 오가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물때가 안심권으로 물러난 모양입니다. 개미허리 지나서 오르막 계단길, 

 

흔들다리는 폐쇄되어 옆에 우회길로 진행,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전망대까지 200m,

 

낙조 전망대 - 개미허리 - 해변길(할매할배바위 - 낙조마을) - 구봉타운

 

16:53분, 오늘의 목적지 서해안의 아름다운 석양과 낙조의 첫 손꼽히는 포토존, 낙조전망대입니다. 

 

일몰 직전의 강렬한 태양빛을 온몸에 받아 황금빛 석양을 반사시키고 있는 금빛 조형물,  

 

'석양을 가슴에 담다' 아름다운 노을빛을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16:59:11초, 전망대를 뒤로 하고 뒤돌아 본 낙조

 

전망대에서 뒤돌아 오던 산길 그대로 되돌아 가 개미허리에서 해변길로 내려왔습니다.

 

17:16:04초

 

17:17:18초,

 

17:19:01초,

 

17:21:32초,

 

17:21:47초,

 

17:24:48초, 빛 내림까지 아름다운 낙조이지만 너무 두터운 구름이 그래도 조금 아쉽네요. 앞에 보이는 큰 섬은 영흥도입니다.

 

할매할배 바위 가는 길, 두세 시간 전인 만조시에 파도가 출렁이며 방파제를 넘어 넘치면서 해변길이 젖어있네요.

 

할매할배 바위 사이로 지는 노을, 구봉도 제2의 낙조 포토존입니다.

 

17:27:24초, 

 

17:39:18초, 구봉도 제3의 낙조 포토존, 낙조마을(종현동)입니다. 이글거리던 석양이 영흥도 너머 바다에 잠겼네요.

 

인조대왕과 이괄의 난 이야기가 마을이름에 유래되었네요. 종현동으로 불리게 된 왕지정은 어디에 있는지..

 

18:03분, 구봉타운길 정류장, 오늘의 코스를 종료합니다.

 

정류장에서 737번 버스를 검색하니 한 시간도 더 기다려야 하네요. 바로 똑버스 콜, 17분 배차, 5호차 혼자 집어타고 북동삼거리에서 하차, 14분 기다려 123번 버스에 환승, 오이도역에서 4호선 환승 귀가하였습니다.

똑버스에 칭찬을 보냅니다.

오늘 걸은 거리는 10.4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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