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보여행: 안산 49코스<<대부동행정복지센터 출발 - 대남로 - 49코스 진입 - 상동방조제 함초갯벌길(펜션시티 - 동주염전길) - 나지막한 산길(거북햄길 - 신당안길) - 대선방조제길 - 나루터길(펜션타운) - 보은용사촌(정류장) - 나지막한 산길(원선감길 - 선감약수터 - 서낭당길) - 수목원둘레길(화장실 - 상상전망대 - 수목원 후문길) - 바다향기 수목원후문(정류장)>>에서 종료(중탈), 합 11.4km. 하이라이트: 붉은 함초갯벌풍경, 즐비한 펜션타운, 상상전망대, 교통편: 4호선 오이도역, 123번 버스(오이도역 ~ 대부동행정복지센터), 123번(바다향기수목원후문 ~ 오이도역) 유의사항: 똑버스 콜 신뢰도 평점 감점 |
함초밭이 드넓게 이어지며 갯벌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 가을풍경 따라, 주변에 멋진 이국적인 건물들이 질서 있게 모여 있는 대부도의 아름다운 인기 펜션촌을 돌아나가는 코스입니다. 이후 나지막한 산길을 통과하면서 도둑게를 만나기도 하는 심심하지 않은 호젓한 숲길이기도 합니다. 장거리 코스에 귀가시간을 고려, 상상전망대를 둘러보고 중탈, 수목원 후문(정류장)에서 종료, 코스는 8킬로 정도를 남겨 놓았는데요, 잔여구간에서는 기대되는 명소인 수목원, 불도항, 탄도항, 누에섬, 전곡항들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코스는 대부해솔길 5코스와 겹치네요.
혹시 하고 콜 했다가, 똑버스 콜 취소하고, 오늘의 코스를 49코스 잔여구간으로 바꿔 잡고 지난번에 49코스에 합류했던 지점을 걸어서 찾아가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12:19분, 1킬로 정도 대남로 따라 걸어서 49코스 합류지점 이정표에 도착, 좌측으로 대부펜션시티 가는 방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대로 직진하여 5킬로 정도 코스 따라가면 50코스 시발점(49코스 종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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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말길 마을골목길을 돌아나가 이어지는 농로(낮은 둑방길)는 잡초에 묻혀 길이 거의 실종 상태입니다.
농로에 잡초를 헤치고 나가 쪽다리를 건너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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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펜션시티입니다. 이국적인 건물들이 질서 있게 모여 있는 펜션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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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시티 파리동, 몽마르트르 펜션 앞 잔디밭에, 세상에 이처럼 즐거운 표정을 보일 수가 있을까 싶을 만큼 신나는 거리의 광대악사 조각상 표정이 눈길을 끄는데요. 보기만 해도 즐거운 표정에 금방 전염될 것만 같은데요.

건너편 펜션 잔디밭에는 나폴레옹 기마상인데, 표정이 긴장되어 보이죠.

지금 따라 걷는 코스는 대부해솔길 5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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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펜션촌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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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는 국화도 탐스럽게 피었고, 코스모스도 피어 하늘거리고 있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상동방조제길,

갯벌엔 붉은 함초밭


13:20분, 염전길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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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방길 따라갑니다. 왼쪽에 염전, 우측에는 함초밭,






둑방길에서 좌틀, 동주길입니다.

동주길 따라 좌우에 염전, 동주염전입니다.

'하얀소금' 천일염이죠.

염전에 바닷물을 가득 채워놓았습니다.

한가로운 낚시꾼

동부염전, 염전 크기에 비해 사무실은 조촐해 보입니다.

염전 뒤 벌판에 못 보던 구조물이 보입니다.

드넓은 벌판에 염전체험장을 조성했네요. 동주염전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장판이 아닌, 옹기와 타일을 활용해 천일염을 생산하기 때문에 소금의 맛이 부드럽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라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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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장의 교육관, 그 옆 소금놀이터에는 신발과 양말을 벗고 입장하세요..라는 안내문입니다.

14:08분, 교육관 옆의 이정표에 다음 경유지는 대부도펜션타운 2.8km입니다. 거북햄길에서 신당안길로 이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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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가에 사과나무에는 탐스럽게 달려 익어가고 있습니다.

질퍽한 길을 살펴 건너가려는데 저 앞에서 두 마리가 재빠르게 가로질러 풀숲으로 숨어드네요, 도둑게입니다. 멀리서 봐도 앞발이 붉지는 않고 역광이어서 그런지 몸체가 둘 모두 시커멓게 보였습니다. 풀숲에 접근, 찾아보아도 녀석들은 어디 숨었는지 안보입니다.

이어지는 나지막한 산길, 계속 해솔길 5코스 따라갑니다.

14:46분, 신당안길, 산길을 벗어나 다시 갯벌, 대선방조제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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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방조제, 길건너에 123번 버스가 지나가고 있네요.

15:05분, 대선방조제 끝에 헷갈리는 이정표입니다. 바다향기수목원 2.1km, 대부광산퇴적암층 6km로 되어 있는데,

20분 전인, 14:44분, 갯벌길에 진입하면서 본 이정표에는 거꾸로 되어 있네요. 오류입니다.

갯마을, 몇 년 전 해솔길을 돌 때는 이 갯마을이 중요 포인트였었는데 지금은 많이 낡고 해져 보이는데요.

해솔길 5코스 종점, 6코스 시점, 코스를 이탈해 잘 못 들어왔습니다.

펜션타운을 가로질러

보은용사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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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분, 보은용사촌에서 길 건너 산길, 원선감길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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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6분, 선감약수터,

서낭당길

서낭당길은 밤나무길입니다.

15:44분, 해솔길 7-1코스에 진입,

15:57분, 나지막한 산길은 쌍돌무더기 길,

외돌무더기,

16:01분, 이정표에 상상전망대까지 0.7km 남았습니다.

바다향기 수목원길에 진입, 화장실 왼쪽으로 따라가면 정문,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후문,

후문 0.8km 전방에 123번 버스 정류장입니다. 우측으로 상상전망대 다녀와 중탈 하기로 합니다.

상상전망대, 다시 살펴보면 '상상전망돼'입니다.

모든 상상이 전망되는 곳이라는 뜻의 '상상전망돼'입니다. 면 년 전에도 깜빡했는데 오늘도 깜빡, 전망'돼'인 것을 첫눈에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말발굽형의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파노라마뷰

대부도 서해안에 작은 섬들이 많기도 하네요, 탄도, 누에섬, 도리도, 제부도, 입파도, 할미섬, 메추리섬, 쪽박섬, 큰햄섬, 영흥도, 작은햄섬 등등,

불도항 건너편에 누에섬,
전망대에서 이어지는 잔여코스의 진행방향 확인하고, 후문길 따라 내려와,

17:00, 후문정류장, 123번 버스 12분 기다리네요, 굿타이밍입니다.
오늘 걸은 거리는 11.4km입니다.
기타: 오늘 똑버스 콜 취소, 높이 주었던 만족도 평점을 감점합니다.
오이도역에서 승차한 123번 버스를 대부동행정복지센터 앞(정류장)에서 하차, 보니 727번 버스 회차대기 중으로 뜨네요. 727번 포기, 오늘 코스로는 안산 50코스 잔여구간을 염두에 두고 있어서 지난번에 중탈지점인 흘곶마을(남사리)에 가는 똑버스를 콜 했으나(11:47), 1차 배차실패, 10여분 후 다시 콜 하라는 안내에 따라 2차 콜 했으나(12:00) 점심시간이라는 설명으로 52분 후에 배차된다고 해서 포기, 콜택시와 같은 높은 수준의 서비스만족감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좋은 평점을 주고 있었는데 급실망이네요. 후한 평점을 많이 내려야 하겠는데요. 한 시간 가까이 기다리는 배차는 똑버스 본래의 서비스와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반복된다면 똑버스 기대감에 큰 실망입니다. 똑버스 콜 실패로 오늘 당초 50코스를 걸을 예정이었으나 1킬로 정도 걸어서 코스에 진입 가능한 49코스로 변경 실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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