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리 유적지에 (1), 먹거리 율무축제(율무장터)와 (2), 볼거리 천만 송이 국화축제일에 맞춰 (3), 신답리의 비경인 아우라지 베개용암 출렁다리를 임시개방하여, 연천군의 대잔치 두 가을축제가 따따블 축제가 되었습니다. 출렁다리는 축제 마감직전인 25, 26일 딱 이틀 동안만 전격 개방하면서 축제의 절정을 따따블로 업시킨 것이죠. 준공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 한탄강 아우라지(두물머리)에 걸쳐지는 출렁다리를 사전 공개한 것입니다. 따블 축제에 찾아온 많은 사람들로 왁자지껄했던 두 축제는 26일로 끝났으나 유적지에 지금 절정을 보이고 있는 국화꽃은 첫서리가 내릴 때까지 절정의 알록달록한 자태와 그윽한 국화향은 지속될 것 같네요.

전곡역 1번 출구 나와, 대기 중인 축제기간 중 전곡역과 축제장인 유적지 간에 임시 운행되는 셔틀버스에 무료승차, 밀려드는 차량으로 가다 서다 서행하며 가까운 거리에 시간이 좀 걸리네요.

오토바이도 몰려들었습니다, 뒤에 보이는 주차장도 거의 만차,

축제장 입구에 얀마 농기계 특장차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 흙 하나 안 묻은 깔끔한 빨간 칼라에 고가인 만큼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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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부스입니다.
연천군의 특산품에 사과도 꼽히고 있네요.
종류도 많아, 루비에스, 엔부, 감홍, 시나골드, 부사(후지)등이 모두 먹음직스럽죠. 시식코너에서 집어먹으면 되는데, 사람들이 몰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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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와 토종대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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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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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밤, 감,

양계협회와 양돈협회에서 참여한 닭고기, 돼지고기 시식코너
쌀도 연천의 특산물, 오늘 축제의 주인공인 율무는 단연 연천의 첫 손꼽히는 특산물이죠.
얼마 전 군자산 둘레길에서 지나온 율무밭이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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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쌀

'율무에 반하다'. 율무쌀, 율무공기밥, 율무가루, 그래뇰라, 율무쌀볶음 등으로 하는 율무체험부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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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막걸리, 인기코너입니다.

막걸리 안주로 제격인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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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뉴 선택이 되는 푸드코트, 국밥이 단연 인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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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장터 저잣거리에 청정환경에서 수확한 식재료들, 참기름, 와사비, 생강, 도라지, 더덕, 수수, 녹두, 무, 맷돌호박, 김장배추, 송이, 꿀, 등으로 맛깔난 상차림이 품부해지겠네요.

율무꽃은 7 ~ 8월에 피는군요.

장터에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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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인 히카마와 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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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배꼽마을에서 내놓은 고춧가루, 참기름, 호박꼬지, 가지말랭이, 뚱딴지 등등입니다.
호랑이배꼽마을은 왕중면 동중리인데 한반도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 배꼽마을로 불리고 있네요. 마을에 특산물 매장도 운영하고 있고, 블로그형식으로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호랑이배꼽마을 : 네이버 블로그
산골이야기의 쥔장 연천 산골마을의 농사이야기
blog.naver.com
특설무대에 신명 나는 한판, 난타공연에 이어 예술인들의 공연이 있고, 이어서 즉석 노래자랑 무대로 이어집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출연자는 5살 꼬마 어린이입니다.
율무장터에서 돌아나와 국화꽃축제장으로 이동합니다.

국화축제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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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꽃밭에 드넓은 국화꽃밭이 조성되었습니다.
잔디밭에 선사시대 우리들의 조상님들의 살아가는 모습이 재현되어 있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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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맘모스) 보다 큰 코끼리도 구석기시대 조상님들의 사냥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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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뿔사슴도 좋은 사냥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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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의 마스코트, 고롱이 미롱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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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들이 서로 협동하여 코끼리도 사냥하고, 멧돼지도 잡았네요.

국화축제장 가는 길, 좌틀,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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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꽃밭에 천만 송이 국화꽃, 지금 절정입니다.






꾸무럭 하던 날씨가 심술을 부려 이슬비가 흩뿌리고 있습니다.
우산을 준비해 온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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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끌고 있는 국화꽃마차

옛 연천역의 상징, 연천역급수탑에서 물 공급을 받고 있는 칙칙폭폭 옛 증기기관차를 국화꽃으로 단장해 꾸며놓았습니다.
몸을 구부려 가까이 다가가면 코 끝에 국화향이 더 진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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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서 전곡역으로 걸어서 이동, 101번 버스에 승차, 신답리 아우라지 베개용암 출렁다리에 다녀온 포스팅은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두 축제장인 유적지를 돌아 걸은 거리는 3km, 유적지에서 전곡역까지 걸은 거리 1.6km, 합, 오늘 걸은 거리는 4.6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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