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일은 8월 23일 ~ 9월 14일까지,
교동면 난정 1리 난정 해바라기마을, 드넓은 난정저수지 바로 옆에 해바라기정원입니다.
해맑은 해바라기 얼굴에 내 얼굴 가까이 함께 미소 담아 사진 찍기 좋은 1미터 안팎의 작은 키 해바라기 종류인 이탈리안 화이트입니다. 노란 꽃잎이 너무도 여려서 역광에 비치는 꽃잎이 해맑고 투명해 보여 화이트라고 불리고 있죠. 드넓은 꽃밭에 지금 활짝 피어 절정이네요. 꽃 피지 않은 늦깎이 한두 송이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활짝 피어 모두 태양을 등지고 있습니다.

강화터미널에서 11:40분 출발, 18번 버스에 승차, 45분 걸려 교동도 대룡시장(정류장)에 하차, 마을버스(904번 30분 배차)를 기다려 탈까 하다가 길 건너 교동제비집(관광안내센터)에 가서 자전거를 하나 빌려 타고(3시간에 10,000원) 출발하였습니다.

직선 주로를 달립니다. 6.25 전쟁 때 공군 전투기 활주로였던 길이죠.
교동도 들판에 어느새 벼이삭들이 익어가며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네요.
무더운 날씨덕에 틀림없이 풍년이겠죠.



내 자전거가 아니어서 안장이 불편하네요, 안장 각도가 안 맞아 높이를 조금 내려주고 다시 출발,

이 길은 강화나들길 10길 구간입니다.

저 끝에서 좌틀, 난정저수지 둑방길 직선 주로입니다.

수수밭에 수수도 알알이 익어가고..


난정 1리 해바라기정원에 도착

9월 14일까지 축제입니다.

유료입장입니다.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왔지만 주차장에 주차사정은 넉넉해 보이네요.
작년 9월 2일 날 왔었을 때는 꽃이 덜 피었었는데, 오늘은 꽃밭에 활짝 활짝 피어, 절정이네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축제이니 만큼 텐트친 먹거리촌엔 색소폰 라이브도 구성지고 사람들로 왁지지껄 합니다.
줄 서서 기다려 쿠폰에 2,000원 보태 아아 한잔 받아 마시고, 직진,
저수지를 돌아나가 난정 전망대까지 갔다가 되돌아왔습니다.



전망대, 보이죠.

전망대 팔각정

그런데, 안내문에 공사는 24년 말 끝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출입문은 잠겨 있습니다.

잠겨 있는 출입문 너머에 해안 철책선, 그 너머에 보이는 북한땅입니다.

교동도를 한 바퀴 도는 평화나들길 30km는 다음 기회에..
오던 길 되돌아가 제비집으로 돌아가 자전거 반납하고 대룡시장통에 들어가 '옛날 그 맛 팥빙수' 한 그릇 퍼먹고 오징어게임 촬영지인 교동초등학교를 둘러보고 오늘의 자전거 투어를 종료합니다. 오늘 라이딩 거리는 13.9km.
![]() |
![]() |
16:47분, 교동초등학교 주차장 앞 정류장(면사무소입구)에서 18번 버스 검색해 보니 24분 기다려야 하네요. 정류장 바로 뒤 등나무 쉼터, 벤치에 걸터앉아 기다리는데 등나무그늘 아래로 바람이 솔솔 불어 주네요. 늦더위가 물러나고 있습니다.
대룡시장 스케치와 교동초등학교 이야기는 별도 포스팅으로 올리겠습니다.

오늘 달린 라이딩 맵입니다. 검은 선은 군사분계선입니다.
글번호 1270
'걸어다닌 풍경 > 강화나들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강화] 교동도 구석구석(교동초등학교 - 대룡시장) (9) | 2025.09.02 |
|---|---|
| 강화나들길 제12코스 주문도(奏文島) 붓갈섬 주문도(注文島) 길 (17) | 2025.02.11 |
| 강화나들길 제13코스 보름도 볼음도에 머문 80분 (26) | 2025.02.04 |
| 강화나들길 - 석모도 낙가산 보문사 (8) | 2024.10.14 |
| 강화나들길이 비켜지나간 천년고찰 전등사 - 승전의 함성이 울려퍼진 정족산 삼랑성 (5) | 2024.09.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