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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은 서울에서 세(3) 번째로 큰 도심 속 공원입니다. 강북구 번동에 자리 잡은 '꿈의숲'은 그 이름처럼 꿈같은 숲을 아우르면서 테마와 퍼포먼스가 있는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이어지는 산책로를 열어놓아 연인들이 걷기 좋은 공원으로 꼽히고 있기도 하죠. 공원을 감싸고 있는 나지막한 오패산(123m)과 벽오산(135m)을 파고드는 샛길이 많아 연인들이 호젓이 걷기 좋은 길이 이리저리 열려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걷기도 좋은 길, 황토 시멘트흙길이어서 맨발로 걸어도 좋은 길이죠. 6개월에 걸친 보수와 정비를 지난 11월에 마치고 새 단장되었습니다.
 

공원 보안등에 매어놓은 자전거, 뒤로는 바윗돌들을 쌓아놓은 언덕 비탈면, 왼쪽에 시멘트포장길,

중랑천-우이천을 달려 월계 2교에서 자전거길을 벗어나 월계로 따라 직진,
꿈의숲 방문자센터 앞에 자전거 매어놓고 걷기 출발하였습니다. 
 

공원 잔디빝에 세워놓은 둘레길 안내판, 회색판에 흰글씨, 안내판에 그려진 둘레길 안내도, 우측은 시멘트포장길,

방문자센터 앞, 둘레길 안내판 보고 공원의 외곽을 도는 둘레길 따라 우측으로 출발,
순환형이어서 왼쪽으로 출발해도 이 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길안내 이정표, 진한 회색ㅂ탕에 흰글씨, 뒤로는 큰 나무, 주차장 건물, 나무 사이로 보이는 흰 하늘,

3번 출입구(주차장) 지나 11번 출입구 쪽으로 진행, 

 

연한 황토색 시멘트 길, 좌 우는 화단, 길 한가운데 붙어 있는 길안내 원형 스티커, 녹색바탕에 흰글씨, 화살표는 노란색,

황토 시멘트흙길에 둘레길 스티커가 바닥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황토시멘트길, 우측에 송림, 좌측에 우거진 잡목,

계속 이어지는 황토 시멘트흙길,
 

산으로 올라가는 통나무 계단길, 왼쪽 입구에 이정표, 우측 상단에 계단을 올라간 남성 1, 검은 옷, 계단 위로는 우거진 잡목,
왼쪽에 산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우측에 이정표, 하단에 녹색 사철나무, 뒤로는 우거진 잡목,

 
둘레길에서 벗어나 산길로 오르는 샛길이 여기저기 열려 있지만 오늘은 샛길로 빠지지 않고 외곽 둘레길만 따라가기로 합니다. 
 

산책길에 여러사람, 뒷모습, 모두 검은 옷, 길 좌 우에 우거진 잡목, 길가에 쌓인 갈잎,
s자 형 커브 산책길, 멀리 걸어오는 세 사람, 좌 우에 우거진 잡목,
남 녀 여러사람, 걸어가는 뒷모습, 맨 뒤는 붉은 옷, 나머지는 검은 옷, 길 좌우는 우거진 잡목,
여러 사람 걸어가는 뒷모습, 맨 앞은 흰 옷, 모두 검은 옷, 맨 뒤 왼쪽은 가방 멘 여성 1, 우측은 배낭 멘 남성 1, 왼쪽에 나무 벤치 둘, ㄱ자 형 길 좌 우에 우거진 잡목,

 
춥지 않은 겨울날, 많은 분들이 찾아와 걷고 있네요.
 

내리막 커브길, 돌벽돌길, 왼쪽 길로 진입하는 남 녀, 여성은 보라색 옷과 모자, 남성은 검은 옷과 검은 모자, 좌 우 우거진 잡목, 왼쪽에 일부 사진찍힌 큰 소나무, 우측은 화단길,

이 지점에서 직진, 조금 내려가면 11번 출입구입니다. 저 두 분 따라 왼쪽으로 황토 시멘트흙길 따라가면

코스 이탈됩니다. 바닥에 둘레길 스티커 하나 부착해줘야 할 자리 같은데요.
 

푸른 유리창의 도서관 건물, 하얀 하늘, 앞쪽에 정문, 차량통제 차단기, 왼쪽에 엷은 분홍색 건물 벽, 우측 앞쪽에 지나가는 오토바이, 가운데 횡딘보도, 정문을 통과해 들어간 흰 승용차 1,

11번 출입구 지나 나와 앞에 보이는 도서관 정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바닥에 길안내 스티커 없네요.  
 

왼쪽에 우거진 숲, 가운데로 쭉 뻗은 인도, 좌측에 안전난간, 난간에 기댄 자전거 1, 우측에 주차된 차량들, 그 우측에 낮은 주택 건물들,

도서관 정문을 통과 우틀, 계단을 오르면 어린이 놀이터입니다. 놀이터 지나 직진,
 

가운데 산책길, 좌측에 우거진 푸른 송림, 우측에 벚나무 가로수들, 그 우측에 보이는 주택들, 길 끝에 걸어가는 두 사람, 검은 옷,

방범대 지나 좌틀, 황토 시멘트흙길 따라 직진, 왼쪽에는 울창한 송림, 우측에는 벚나무 가로수길,
 

숲속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진한 회색,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얀 하늘,

오동쉼터를 지나 이어지는 오르막 계단길,
 

올려다 보이는 육각 정자(쉼터), 둥근 통나무 기둥, 우측으로 올라가는 계단, 진한 회색, 왼쪽에 검은 옷의 남성 1,

계단길 끝에 오동전망대(쉼터)입니다.
 

정자 아래에 보이는 파크골프장, 녹색 마당, 위로 보이는 잡목, 흐린 하늘, 검은 옷의 청소년(여자) 1,
녹색 파크골프장에서 아빠에게서 배우고 있는 청소년(여학생) 1, 건은 옷, 청바지, 흰목도리, 3번 게이트 앞에 파크골프공 붉은 공 2, 흰공 1,

 
전망대 바로 아래는 파크골프장, 파크골프는 시니어 분들의 운동인가 했는데, 딸냄이가 아빠한테 꼼꼼히 배우고 있는데요.
 

숲속 쉼터 육각정자,
숨속 쉼터 육각정자, 정자 앞 우산 든 여성 1,
쉼터 벤치에 앉아 있는 남성 3, 푸른 옷 2, 검은 옷 1, 비어 있는 벤치 4개, 뒤로 보이는 잡목, 그 뒤로 보이는 아파트 건물,

 
길 따라 쉼터도 몇 군데 되고 간이 화장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푸른 송림 속으로 내려가는 나무 계단길, 우측에 수북이 쌓인 갈잎,

내리막 계단길을 내려오면 배드민턴장 지나,
 

아치형 육교, 녹색칠, 가운데 붉은 옷의 남성 1, 가운데 스텐레스 기둥의 보안등 기둥, 왼쪽에 소나무,

오현로를 건너가는 오동교(육교)
 

가파르게 올라가는 계단길, 우측에 돌계단길, 좌측에 우거진 잡목,

오동교 지나 이어지는 계단길 옆으로 계단이 설치되기 전에 다니던 오솔길을 따라 올라도 좋아요. 
 

가운데 사각 정자 쉼터, 주변에 명품 소나무들, 뒤쪽에 데크전망대, 정자 안에 남성 1, 검은 옷, 나무 사이로 보이는 흐린 하늘,

조망명소 쉼터입니다.
 

계단길 옆에 명품 소나무,
데크계단길 우측에 명품 소나무, 계단은 진한 회색,

 
쉼터에 명품 소나무들이 눈에 뜨이죠.
 

데크전낭대, 둘러쳐진 안전난간, 흐린 하늘, 멀리 보이는 시가지 아파트 건물들, 그 뒤로 북한산, 우측에 큰 소나무, 좌측에 벤치 둘, 갈색칠,

조망명소의 전망데크에서 바라보이는 강북구 월곡동, 송금동, 길음동, 멀리 도봉산, 북한산도 조망되는 명소인데 오늘은 날이 흐려 시야가 좋지 않네요. 전망대에서 15번 출입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빨간 우산, 남성, 우측에 계단길, 수북한 낙엽,
숲속길에 흰 우산 여성 1, 좌 우에 수북한 낙엽,
붉은 우산, 여성 1, 휜 옷, 검은 바지, s자 형 산길, 우측에 이정표,
데크길에 남 녀, 뒷모습, 흰 우산, 회색 우산, 모두 검은 옷, 좌 우에 잡목, 우측에 보이는 소나무들 그 뒤로 아파트 건물들,

 
겨울비가 부슬부슬, 봄비를 재촉하고 있습니다.
 

애견(흰 강아지)과 함께 걸어가는 여학생, 뒷모습, 오렌지 상의 검은 바지, 흰 운동화, 커브길, 우거진 숲속, 우측에 공원이용 안내문,

애견과 함께 걷는 길,
 

15번 게이트, 진한 거의 검은 보라색, 목재, 길 가운데 갈안내 원형 스티커, 좌 우에 낙엽,

15번 출입구를 통과해 나가,
 

넓은 잔디밭, 우측에 이어지는 칠폭지, 미니 폭포 7개, 우측에 대로 큰길, 그 우측에 고층 아파트 건물들, 흐린 하늘,

미니 폭포 7개가 줄지어 있는 칠폭지를 지나 직진, 출발점이었던 방문자센터에서 오늘의 걷기를 종료합니다.
 

창년위궁재사 기와지붕 건물, 돌담, 흐린 하늘,
창년위궁재사 안내문, 검은 바탕에 흰글씨,

 
방문자 센터 앞 창녕위궁재사, 순조의 둘째 딸 복온공주와 창녕위 부마 김병주를 모신 재사입니다. 이 재사에서 한일합병 후 김병주의 손자 김석진이 울분을 토하며 순국자결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그동안 닫혀 있던 문이 오늘은 열려 있네요.  참조:  중랑천(8)-우이천(3)-창녕위궁재사
 
중랑천 59번째 라이딩, 우이천 13번째 라이딩, 오늘 북서울꿈의 숲까지 왕복한 라이딩 거리는 38.1km입니다.
꿈의숲 둘레길을 걸은 거리는 5.1km 되네요.
 
 
글번호 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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