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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첨단기술관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첨단기술관 항공우주코너가 새롭게 단장하고 재개관하여 오늘 찾아가 보았습니다. 전시품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배치하고 전시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으로 탈바꿈되었다고 하네요.

 

여길 찾아온 어린이 학생 청소년들이 많아서 과학영재 꿈나무들을 보는 듯 든든해 보입니다. 스토리텔러의 해설도 듣고 차분히 돌아보려면 하루 가족 나들이 코스로 좋아 보이는데요. 시간이 좀 여유가 있으면 바로 옆 자연사관이나 전통과학관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첨단기술관에 입장하면서 입구에 설치해 놓은 CCD Magic Camera가 관심을 끌고 있는데 어린이 셀카 체험용으로 자기 얼굴이 에디슨과 합성되어 나오는 영상에 즐거워들 합니다. 사실 아무리 쉽게 설명해 놓아도 LED-CCD의 과학원리와 센서의 영상을 사진으로 표현해 내는 디지털카메라의 원리를 바로 이해하기는 어렵겠습니다. 볼거리가 많은 우주항공 코너를 돌아본 오늘, 광진교-청담 2교-탄천-양재천-과천과학관을 왕복한 라이딩은 43 km입니다.

 

CCD 홀로그램 영상입니다. 원리의 설명과 함께 CCD 카메라의 내부 구조, 카메라의 렌즈 구조도 볼 수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풍력발전기 날개 구조입니다. 그 외 실생활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첨단 기술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풍력발전기

 

수소발생 실험

 

석탄에서 뽑는 실(spinning fibre)

 

항공우주코너로 입장합니다.

 

우주선 내부

 

 

비행기 날개의 양력 실험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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