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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정원은 농부 성범영이 1968년부터 황무지를 개간하여 제주와 한국을 담은 세상에 없던 창조적 정원을 조성하여 1992년 개원한 대한민국정원이며 관광지입니다. 생각하는 정원은 평화와 행복을 주제로 한 고품격 럭셔리 관광지로서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베트남, 몽골 등 세계 주요 인사들이 방문한 제주 제일의 국빈방문지이기도 합니다'.라고 홈에 간략히 소개되어 있는데 한마디 키워드로 소개한다면 분재원이네요. 수석, 기암, 괴석, 석조물, 정원수와 분재로 가득한 분재원입니다. 

 

365일 연중무휴, 09:00~18:00 개방, 유료입장입니다.

 

'설명은 나중, 그저 걷고 서고 머무르세요.. 이곳은 머무는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내어줍니다'.. 개척자 성범영의 당부의 말씀입니다.

 

머무는 기분으로 천천히 돌아봐야죠.

 

 

 

 

주목은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자라며 목질이 단단해지고 차곡차곡 쌓아온 시간은 죽은 뒤에도 천년을 버팁니다. 

 

 

 

향나무, 시간을 견디며 천천히 완성된 모습입니다.

 

 

 

수교 3년 후인 1995년 11월 중국 국가주석 장쩌민이 다녀간 후 국가의 지원 없이 이루어낸 개인의 개척정신을 가서 보고 배우라고 하면서 중국인들에게 생각하는 정원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2015년 4월 8일자 동아일보 보도

중국 9학년 과정(중3과정)의 교과서인 '역사와 사회'에 성범영 원장을 '제주우공'이라 칭하며 한국정신문화의 상징적 인물로 수록,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정원을 개척할 당시 물도, 전기도, 길도 여의치 않았았던 황무지, 모든 것이 버거워 포기를 고민하던 시기에 새마을운동이 일어나 그 정신 속에서 마음을 다시 세우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어 이루어 낸 성취임을 되새기기 위하여 이곳에 새마을기념비를 세웠다고 제주 우공은 밝히고 있습니다. 

 

2026년 4월, 생각하는 정원은 민간 정원 최초로 가든서치 DB에 등재되어 국제표준정원으로 인정되었네요.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등 국가 주도 기관들만 보유하던 글로벌 네트워크에 민간정원이 처음으로 진입했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글번호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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