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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첫눈 내린 날 12월 4일,

오후 6시 반경부터 한 시간여 동안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쏟아진 폭설이었습니다. 첫눈은 설레고 반가워도 폭설은 반갑지 않죠. 더군다나 퇴근시간대 폭설이어서 더 반갑지 않네요. 아침에 영하 8도까지 내려갔던 추위가 낮동안은 영상이더니 눈이 내리면서 다시 영하 2도, 도로에 쌓인 눈이 결빙되면서 차량들이 나지막한 고개도 오르지 못하고 타이어 헛바퀴만 돌고 있네요. 급기야 생태공원 삼거리에는 눈길에 미끄러지며 추돌 사고까지 나며 경찰차 출동하였습니다. 

신발이 푹푹 빠지도록 하얀 눈이 쌓인 눈길, 광진숲나루공원에서 워커힐호텔 후문까지 설경 따라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워커힐길로 올라가는 아차산지하차도 입구, 경찰차 앞에 승용차 한 대가 겉돌고 있습니다. TCS모드인데도 헛돌고 있는 건가.. 여길 못 올라가다니, 자하차도에 진입하면 이후 계속 내리막인데..

 

광진숲나루

 

광진숲나루공원으로 올라왔습니다. 첫눈 설경인데 고요하네요.

 

회전교차로
가운데 청소년들이 몰려 떠들고 있네요.
애견 모델
숲나루카페는 8시 영업종료

눈이 멎으면서 구름사이로 달빛이 슬며시 나왔네요.

 

청소년들이 왁자지껄하더니 눈사람을 뚝딱 만들어놓았습니다.

 

정립회관 쪽으로 가는 워커힐길

 

커브길 돌아가면 생태공원 삼거리입니다.

 

생태공원 삼거리 눈길에 미끄러진 교통사고 현장, 경찰차 출동,

 

사고차량으로 인한 교통혼잡 정리 중

 

왼쪽에 생태공원

 

생태공원 결빙된 연못에 인어상
헛돌고 있는 택시
장로교신학대학 후문
장신대 후문에 크리스마스 장식
가로수 사이로 보이는 워커힐아파트
워커힐호텔 후문

 

눈길 산책 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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