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빅토리아수련은 1801년 식물학자 헹케(Haenke)에 의해 아마존강 유역에서 발견, 1847년 영국의 식물학자 존 린들리(John Lindley)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당시 즉위에 오른 여왕의 이름을 붙여 빅토리아 레지아라고  하였다가 20세기에 이르러 아마조니카(Victoria Amazonica)로 변경되었습니다. 그 후 1849년 공작의 가드너였던 조지프 팍스턴(Jeseph Paxton)에 의해 따뜻한 아마존강 습지의 생태환경을 그대로 재현하여 인공적으로 꽃을 피우는데 성공, 수련 중에서 잎이 가장 커서 꽃의 지름이 30~40cm에 이르고 잎은 지름이 1~2m, 최고 3m 크기로 자라기도 합니다. 
 

오늘 아차산 생태공원에 핀 빅토리아수련은 어제 딱정벌레에 의하여 수정되어, 만개 2일째로 붉게 물들어 절정인 화려한 대관식을 마치고 서서히 시들기 시작하고 있네요. 오늘 밤 완전히 시들어 수몰될 것으로 보입니다. 3일 만에 지는 것이죠.
 

 

 

 

연못에 하얀 속살이 보이는 꽃망울 꽃몽오리는 오늘 저녁 하얀 꽃으로 피어, 수정이 되면 내일 붉게 물들어 절정의 화려한 대관식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이네요. 
 

 

2021년 9월 15일 아차산 생태공원에 핀 순백의 빅토리아수련, 그날 저녁에 붉게 물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생태공원은 지금 연꽃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진사님 한 분이 작은 삼각대 받쳐놓고 빅토리아수련을 찍고 있죠. 저분은 물어보니 기다렸다가 저녁에 꽃몽오리가 순백의 흰꽃으로 활짝 피는 모습까지 사진에 담을 생각이십니다. 
 

 

 

파란 수련 사이에 키 큰 칸나 한 송이, 
 
생태공원에서 소나무정원으로 이동,
 

명품 소나무숲인 소나무정원에는 지금 보랏빛 맥문동이 솔밭에 가득 피었습니다. 
 

이곳 소나무 정원은 소나무 군락지, 수령 150여 년의 명품 소나무 4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지금  솔밭은 맥문동 꽃밭이네요.
 

 

 

 
 
글번호 1266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