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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경기둘레길 여주 33코스를 따라 돌며 들려갔던 목아박물관의 별도 포스팅입니다. 
 

석주문으로 입장
 

유료입니다.
 
입장,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장승보다도 더 커 보이는 석존불, 1993년 6월 목아불교박물관으로 개관하면서 개관 기념행사로 봉안식이 거행된 석조미륵삼존불입니다. 목아 박찬수 장인의 작품으로 30센티 정도의 목각작품을 먼저 만들고 화강암을 같은 비율로 조각, 크게 만든 대형작품 대표작입니다. 
 

석조미륵삼존불

미륵보살반가사유상은 국보 83호 금동미륵반가사유상을 박찬수 장인이 고운 미소 그대로를 호동나무로 재현한 재현작입니다.
 

 
본관에 들어가기 전에 주변 정원에 설치된 크고 작은 작품들을 먼저 여유로히 둘러봅니다. 작품이나 작가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이 없는 것으로 보아 거의 모두 박찬수 장인의 수집소장품으로 보입니다. 작으면 작은 대로 크면 큰 대로 작품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네요.
 

 

 
언뜻 첨성대로 보이는 벽돌축조물은 장인의 또 하나의 대형 작품, 하늘교회입니다.
 

축소 조형물인가 했는데..
 

설명에는 내부 벽면에 장인이 조각한 예수상이 모셔져 있다고 되어 있는데요.
바깥에서 보기에 바닥면적이 한두 사람 들어갈 정도로 작아 보였는데 고해성사를 하는 고해소로 어울릴 듯하네요.
그런데 출입구가 어디 있었는지 본 기억은 없습니다. 사진 찍을 때 설명문을 읽어보았어야 하는 건데..
 

또 하나의 흥미로운 대형 작품인데 작가, 작품에 대한 설명이 없네요.
 

백의관음
1995년 박찬봉 작 약사여래불

 

팔정도(八正道) 8-True Path
무와 유(無有) Nothing and Being

 

 

비로자나불
부제불 제불 장엄 적멸궁 합장

본관에 들어서니,
방생동자상이 맞이해 줍니다.
 

 
건물 내 외부에 쓰인 붉은 벽돌은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에 쓰였던 벽돌로, 건물이 해체되면서 받아와 이곳에 다시 활용된 것입니다.
 
1층에는 불법을 수호하는 십이지신 작품과 열두 동물 관련된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고, 2층에는 보물 3점을 비롯해 조선시대의 불화작품과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는 공간, 지하에는 망자의 사후세계에서 만나는 염라대왕을 비롯한 명부시왕과, 산 자가 죽은 자에게 행하는 의례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략합니다.
 
3층은
목아 박찬수 장인의 정교하고도 아름다운 목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늬 사찰에서 늘 보아오던 불상들의 종교적인 표정과는 사뭇 다른, 누가 보아도 법복을 걸친 한국인인 얼굴에 자연스러운 표정이 목각작품에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는,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들입니다. 전통 목공예를 불교미술에 접목한 작품들이네요.
 
박찬수는,
199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으로 지정된 장인입니다.
 

 
전시된 각각의 작품들에 대한 설명은 잘 안 보이네요.
장인이 만든 정교하고도 섬세한 아름다운 목각작품, 뛰어난 작품성을 보시죠.
 

 

 

 

 
반가사유상
 

 

 
 
글번호 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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